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의 돼지 (문단 편집) ==== 쿠루메 이사오([[우츠이 켄]]) ==== 회계검사청 검사관 중 한 명으로, 츠츠미 신코를 스카우트한 인물. 신코가 붙여준 별명은 '''쿠루코메(くるコメ)'''. 신코에게 여러 가지 정보를 알려주면서 [[세금]]을 착복하는 기관을 타파해줄 것을 요구하며, 실제로 신코와 묘친, 쿠도와 접촉해 여러 가지 조언을 제시해주는 듯 했지만... 사실은 이 드라마의 [[최종보스]]. 그의 목적은 신코 및 제 2계를 통해 현직 [[일본 총리]]의 비리를 밝혀내고, 이 자료를 기반으로 총리를 협박, '''국가의 전 실권을 장악해 [[일본]] 전체를 바꾸려는''' 의도가 숨어 있었다. 그는 [[일본]]을 '''침몰하는 배'''에 비유하며, 고위관료들은 그 배가 가라앉거나 말거나 유흥을 즐기는 썩어버린 인간들 뿐이라며 실권을 장악한 뒤 대대적인 숙청과 국부강화를 통해 일본을 새로 바꾸고자 했던 것. --하지만 이 방식은...-- 이 방식에 대해 신코는 '''"가장 낡은 방식"'''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한 뒤, '''"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니까 노땅들은 그만 젊은 애들에게 돌려줘라"'''라는 쓴 소리를 한다. --그리고 그는 92조의 국가 예산을 토해낼 것을 신코에게 명받는다-- 젊은 시절에는 쿠도처럼 자신의 정의에 갈등한 나머지 자살을 결심한 적이 있었으나, 어린 시절의 신코에게 구원받은 적이 있다. 애석하게도 그는 그 소녀가 지금의 신코라는 사실은 몰랐던 모양.[* 정확하게는 알았던 건지 몰랐던 건지 확실하지 않다. 하지만 신코의 경우는 그 말을 듣고 당시의 기억이 떠올랐던 모양. 쿠루메가 "자네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네"라고 하자 "난 더 이상 당신과 할 이야기가 없어"라고 말을 급하게 마무리짓는 걸로 봐서는, 쿠루메 자신도 신코가 그때 그 소녀였다는 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높다.] 여담으로 작중에서 쿠루메가 타고 다니는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사의 기함이자 대형세단인 [[벤츠 S클래스]](차량코드 W221. 5세대 후기형 모델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